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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치 ===================================
갑철련도(甲鉄錬度) : 3 기항추력(騎航推力) : 2 기항속도(騎航速力) : 2 선회성능(旋回性能) : 3
상승성능(上昇性能) : 2 가속성능(加速性能) : 2 신체강화(身体強化) : 3
=================================== 프로필 ===================================
[통칭/정식명칭] 세이슈 센고 우에몬노죠 무라마사의 아내(勢州千子右衛門尉村正の妻)
[사수] 북조 무사(北朝武士)
[소속] 북조(北朝)
[생산국] 야마토(大和)/야마시로 국(山城国)
[종별] 진타(真打)/중확장갑(重拡装甲)
[시대] 남북조(南北朝) 말기
[병장] 타치(太刀), 와키자시(脇差)
[사양] 범용(汎用)/백병전(白兵戦)
[합당리 사양] 열량변환형 단발 화전추진(熱量変換型単発火箭推進)
[독립형태] 불명
[음의] 불명
[서약의 말] 불명
=================================== 상세 ===================================
북조에 사로잡힌 시조 무라마사의 아내가 된 진타검주.
다른 에미시와 혼약당하여 아이를 낳은 그녀가, 그 아이의 목숨과 맞바꾸어 제련했다.
=================================== 주관평 ===================================

시조 무라마사의 아내. 즉, 본편 주역기인 3세 무라마사의 할머니가 제련한 진타검주입니다.
정식명칭은 공개되지 않았고, 그저 '무라마사의 아내'라고 호칭되고 있습니다.
이 검주는 강제로 아이를 낳고, 또한 그 아이마저 인질로 잡혀서 고뇌 끝에 제련했다는 참혹한 탄생배경을 갖고 있지요.
시조 무라마사에게는 아키마의 배신과 함께 선과 악의 무상함을 깨우치게 해준 계기이기도 합니다.
섬기는 주군을 배신하는 것은 시조 무라마사에게 있어선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이었지만, 아내가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알았기 때문에 차마 원망할 수도 없었을 겁니다.
성능은 갑철의 강도와 선회성능에 무게를 둔 전형적인 중확장갑 타입입니다.
그녀의 대장장이 기술이 남편이나 딸, 손녀에 비하면 떨어졌는지 무라마사 일문의 검주치고는 성능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애초에 이 검주는 뚜렷한 이념을 담아서 제련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만든 것이므로 그점이 검주의 성능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작중에서는 검주의 급소인 심철의 축에 무자궁의 화살을 맞아서 남편의 앞에서 최후를 맞이합니다.
무자궁술로 실전에서 정확히 축을 맞추는 것은 대단히 어려우므로, 일격으로 그녀를 쓰러뜨린 아키마의 실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