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무라마사 ・코테츠 장비(三世村正 ・虎徹装備)

※ 이 항목은 번역글의 진행와 함께 갱신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신화까지 읽지 않으신 분들께는 네타바레가 될 것이므로 주의해주세요.

================================ 능력치(4항목) ================================


[공격력]   [방어력]   [속도]   [운동성]

================================ 능력치(7항목) ================================


갑철련도(甲鉄錬度) : 4     기항추력(騎航推力) : 3     기항속도(騎航速力) : 2     선회성능(旋回性能) : 3

상승성능(上昇性能) : 3     가속성능(加速性能) : 2     신체강화(身体強化) : 4


=================================== 프로필 ===================================

[통칭/정식명칭] 3세 무라마사(三世村正)/3세 우에몬노죠 무라마사(三世右衛門尉村正)

[사수] 미나토 카게아키(湊斗景明)

[소속] -------------

[생산국] 야마토(大和)/이세 국(伊勢国)

[종별] 진타(真打)/중확장갑(重拡装甲)

[시대] 남북조(南北朝) 말기

[병장] 타치(太刀), 와키자시(脇差), 노다치(野太刀)

[사양] 범용(汎用)/백병전(白兵戦)

[합당리 사양] 열량변환형 단발 화전추진(熱量変換型単発火箭推進)

[독립형태] 거미(蜘蛛)

[음의] 자력제어(磁力制御)

[서약의 말] 귀신을 만나면 귀신을 벤다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벤다

                 츠루기의 이치는 여기에 있노라

=================================== 상세 ===================================

3세 세이슈 센고 우에몬노죠 무라마사.

악을 베었을 때, 선도 베지 않으면 안 되는 “선악상살” 의 저주가 걸려있는 진홍의 검주.

음의 「자기조작」을 가졌으며, 자력을 조종하는 기술을 날린다.

독립형태는 “거미”.

=================================== 술기(術技) ===================================

『인형변형(人形変形)』

검주로서의 기능을 응용하여, 검주가 되기 위해서 버린 생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무라마사 일문 특유의 비술.

이 상태에서도 보통 인간보다는 훨씬 강력하며, 심철만 상하지 않으면 어지간한 부상으론 죽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발휘합니다.

그래도 무자형태와는 전투력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으므로, 보통은 일상생활에서만 쓰이고 있습니다.

『자류제어(磁流制御)magneton control』

자파도장(磁波鍍装)Enchant.

자력을 지배하는 3세 무라마사의 음의.

성질도 활용법도 기본적으로는 이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다치를 회수해서 잃고 있었던 힘을 되찾았으므로 음의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이것으로 마침내 3세 무라마사는 2세를 죽이기 위해서 단조되었던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진제어(引辰制御)gravity control』

진기수렴(辰気収斂).

노다치의 파편에 담겨 있었던 2세 무라마사의 음의.

본래, 파편을 회수해서 얻은 중력의 힘은 2세에 비하면 잔재주 같은 것이었지만, 노다치를 완전히 수복한 덕분에 자력과 마찬가지로 힘의 규모와 제어력이 대폭 상승한 상태입니다.

얻은 것은 어디까지나 2세가 지닌 힘의 일부이므로 동등할 수는 없지만, 이것만으로도 어지간한 명갑은 압도할 수 있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게다가 가속만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해졌으므로 이후로는 자력과 함께 3세의 주력으로 운용됩니다.

『자장(磁装)Enchant ・음극(負極)Minus』

반발의 자력을 이용한 자기방벽.

안 그래도 강력했던 반발력이 더욱 강화되었으므로 변함없이 믿음직한 방어/생존기로 활용됩니다.

이 방벽은 음의의 강함을 재는 척도로도 이용할 수 있는데, 보통은 일격필살을 하고도 남을 대규모 음의라도 직격을 버텨내므로, 3세의 방벽을 뚫는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그 검주의 강함에 대한 보증수표가 됩니다.

물론, 대량의 열량을 소모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으므로, 순간적인 전개가 아니면 사수의 부담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자장(磁装)Enchant ・양극(正極)Plus』

자기가속(磁気加速)Linear ・Accel.

자력에 의한 구동계의 효율화로 급가속을 거는 술기.

노다치를 되찾은 3세의 자기가속은 속도 중시의 검주가 사용하는 가속형 음의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진기가속에 비하면 고공과 저공 어디서도 변함없이 성능을 발휘하고, 전반적인 몸놀림 전부도 가속되므로 진기가속에 비해 활용하기 편한 것이 강점입니다.

『진기가속(辰気加速)Gravity ・Accel』

중력의 힘으로 자기가속을 능가하는 급가속을 거는 술기.

노다치를 수복한 3세의 중력기항은 2세에게도 뒤지지 않는 제어력을 발휘합니다.

자기가속과 겹쳐 걸면 음속에까지 도달하므로, 2세에는 뒤져도 검주의 상식을 뒤집는 압도적인 속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전처럼 단순히 속도의 가속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종횡무진 궤도를 바꾸는 초기동이 가능해진 상태입니다. 제어폭주를 각오할 경우는 음속 너머까지도 가속이 가능.

지표에서 떨어질 수록 제어가 어려워지는 단점은 여전하지만,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제어가 편해졌으므로 이것을 사용한 3세 무라마사는 고도우열의 의미가 없습니다. 단, 역시 부담이 낮은 건 아닌 모양인지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보통은 자기가속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중력가속참(重力加速斬)』

검격에 중력에 의한 가속을 걸어서 날리는 참격.

진기의 제어능력이 상승하면서 얻은 술기입니다. 명칭의 출처는 비주얼 팬북.

이 검격은 동작의 속도만을 가속시키는 자기가속과는 달리, 검격에 "무게"를 더할 수 있으므로 대단히 강력한 파괴력을 발휘합니다. 직격하면 일격에 10여기의 검주가 분쇄될 정도. 다만, 진기의 특성상 자기가속보다는 역시 제어에 부담이 클 듯합니다.

『자장(磁装)Enchant ・수궁(蒐窮)Ending』

수궁의 태도(蒐窮の太刀)최후의 흘리기.

강압적인 자력반발로 초고속의 공격을 날리는 3세 무라마사의 수궁집행.

노다치의 회복으로 이전의 위용을 되찾았으므로, 이전에 비해 위력과 검속 양쪽 전부가 강화되었습니다.

상세는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전자발도(電磁抜刀)Railgun――――“화(禍)재앙”』

칼집과 칼날의 사이에 격렬한 자력반발을 일으켜서 날리는 신속의 참격.

원본이 된 기술은 요시노어류 합전예법의 거합술 신뢰(迅雷). 사용무장은 타치입니다.

기본적으론 이전과 같지만, 강화된 검격은 떨어져 있는 적까지도 검압만으로 갑철을 부수고 절명시킵니다.

덕분에 때로는 일종의 중거리 공격기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자격도(電磁撃刀)Railgun――――“위(威)위압”』

치켜든 칼날과 등의 갑철 사이에 자력반발을 일으켜서 날리는 내려베기.

원본이 된 기술은 요시노어류 합전예법의 내려베기 기술 설풍(雪颪). 사용무장은 노다치와 타치입니다.

작중에서는 부득이하게 타치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본래 이 술기는 노다치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타치로 사용했을 때도 산을 허무는 파괴력을 자랑했으므로, 노다치의 참격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공격력에서는 변함없이 수궁일도 중에서 수위를 다투는 일격.

『전자척도(電磁擲刀)Railgun―――― “주(呪)저주”』

칼집과 칼날에 자력반발을 걸어서 사출하는 투척기.

원본이 된 기술은 발도함과 동시에 투척하는 요시노어류 합전예법의 비황(飛煌). 사용무장은 와키자시입니다.

위력은 떨어져도 카게아키 스스로 회피가 불가능하다 자신할 정도로 탄속이 빠릅니다.

게다가 뒤떨어진다는 위력도 수궁일도 중에서나 통하는 말이지, 직격하면 검주를 산산조각낼 정도로 흉악합니다.

『전자발도(電磁抜刀)Railgun――――“천(穿)간파”』

어깨에 장착된 칼집과 “코테츠” 사이에 자력반발을 일으켜서 날리는 발도참격.

원본이 된 기술은 요시노어류 합전예법의 거합술 신뢰(迅雷).

술기의 기본은 '재앙(禍)'과 같습니다만, 주무장인 노다치로 행사할 수 있는 힘의 규모는 이론상 타치의 100배.

따라서 파괴력에서도 속도에서도 이미 '재앙'과는 비교가 되지 않으며, 너무나도 압도적인 위력은 휘두른 궤적상에 무의 공간을 발생시켜, 방대한 영역을 통째로 절단합니다.

3세 무라마사의 수궁집행 중 명실공히 최강최속의 일격이며, 그녀에게 무적을 자부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

다만, 동원되는 힘의 규모가 막대하다는 것은 소모 역시 기존의 수궁일도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므로 사용에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더불어 '간파'는 원문으론 우가치(ウガチ)라고 읽으며, 이것은 뚫다 혹은 핵심을 찌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검(魔剣) ・장갑악귀(装甲悪鬼)』

선악상살.

사랑이 실재함을 증명하는 마검.

=================================== 주관평 ===================================

대요갑(大妖甲) 3세 세이슈 센고 우에몬노죠 무라마사의 본래 모습.

주무장인 노다치의 수복을 끝낸 상태입니다. 수복한 노다치의 이름은 카게아키가 코테츠라 지었습니다.

게임상으로는 특이하게도 모든 능력치가 불명으로 처리되어 있었지만, 후속작이나 팬북에서 공개된 정확한 능력치(즉, 7항목 능력치)는 이전과 변함이 없습니다. 본편에서 불명으로 처리한 것은 "여태까지와는 다르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수치상으로는 변화가 없어도, 전반적인 성능 및 음의가 모두 강화된 상태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제서야 시조나 2세와 동등했던 시절의 힘을 되찾은 것.

게다가 노다치를 회수하며 덤으로 딸려온 진기의 힘도 3세의 전반적인 성능이 상승함에 따라서 주력으로 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강화되었습니다. 기항만이라면 2세의 제어력을 따라잡았지요. 덕분에 선대들에 비해서 아쉬웠던 기동력 부문을 크게 보강했습니다.

그리고 이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공격력.

여태까지도 3세 무라마사의 수궁집행은 거의 사형선고에 가까운 위력을 발휘했습니다만, 노다치가 있을 때와 없을 때는 아예 다른 검주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차원이 다릅니다.

타치와 와키자시의 수궁일도가 강화되는건 물론이고, 노다치의 수궁일도에 이르러서는 장르가 달라보일 레벨.

시조가 신적인 권능으로, 2세가 초상적인 기동력으로 최강을 자부했다면, 3세는 회피도 방어도 허락치 않는 절대적인 일격으로 그들과 나란히 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