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한숨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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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토리 카나에와 행동을 같이 한다――
라곤 해도, 설마 그녀를 칸토우 구치소에 데려갈 수는 없다.
그녀에게는 서장의 사택에 있는 방을 주게 되었다.
하치만궁으로부터는 가깝다. 역까지의 거리도 적당. 생활환경이 맞을지 어떨지는 불명이지만, 교통편의 면에서는 그녀를 부자유스럽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땅거미가 진 길을 걷는다.
대화는 없다.
별로 격의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상대방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을 뿐이다.
사실, 고민할 정도의 것은 없었다.
은성호 추적자로서의 내 입장을 보장하는 두 명――
친왕과 서장의 재단이 내려졌던 이상, 향후의 행동에 그녀를 대동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 점을 움직일 수 없다면, 다음은 가능한 한 그녀를 위험에서부터 멀리하도록 배려할 뿐이었다.
아마도 그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대위는 무자가 아니고, 은성호나 기생체에 대한 항전의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싸울 수 없는 인간을 전투에까지 개입시킬 까닭이 없다는 것이 된다.
위험이 적은 수사단계에서만 협력을 받으면 되는 거다.
그쪽 방면에서는 오히려 나보다 훨씬 유능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은성호의 문제에 타인을 말려들게 한다고 생각하면 창피스럽지만, 이해손익의 이야기에 한정한다면 그리 나쁜 일도 아니다.
나의 사색은 대강 그쯤에서 진정되고 있었다.
「카게아키 님」
「네」
걸으면서, 어깨 너머로 시선을 보낸다.
무례할까 생각했지만, 길 한가운데서 멈춰설 수도 없다.
무거워하지도 않고 베이스 케이스를 오른 어깨에 걸친 그녀는, 엿보는 듯한 시선을 이쪽에 향하고 있었다.
「화가 나셨나요?」
「아니요」
「그렇지만, 곤란해하고 계시는 것일까요」
「그렇다고는 해도 당신의 책임이 아닙니다, 대위님.
당신은 자신의 직책에 충실했을 뿐이니까요」
「저도 자기가 놓여진 입장, 거기서 발생하는 책임에 대해 충실하자고 생각합니다.
대위님에게 협력을 받는 것에 이의는 없습니다」
「그런가요?
그렇다면 좋습니다만……카게아키 님에게 폐를 끼치는 것은 본의가 아니고」
「다행이군요, 아가씨.
덧붙여서 미나토 님의 발언은 의역하면 『굉장히 방해이지만 친왕님의 명령이니까 할 수 없구만. 켁』이라고 생각됩니다」
「콰앙~!?
그것은 정말입니까, 카게아키 님!」
「네」
「싫엉」
<풀썩>
「아가씨. 길가에서 주무셔선 통행하는 분들께 폐가 되어요.
거기의 쓰레기장에서 쉬십시오. 다행히 내일은 회수일인 모양」
「당신 실은 내가 싫은 거지!?」
「그렇습니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심정적 문제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위님의 능력에 관해서는 아무런 불안도 없고, 오히려 기대하는 부분이 큽니다.
저야말로 방해가 되지 않을까하고 불안을 느낍니다」
「어머, 카게아키 님도 참 겸손을.
지금 거 들었나요, 할멈? 저, 카게아키 님께 기대받고 있어요!」
「그 빠른 회복, 과연입니다.
아가씨는 그렇지 않으면!」
「그런데 아가씨, 모든 생물 중에서 가장 강인한 것은 단세포 생물입니다만 아시는 바이십니까」
「카게아키 님, 잠깐 기다려 주실 수 없을까요.
저, 저쪽 모퉁이의 정육점에서 볼일을 보고 올테니까」
「품목 불명의 고기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잘 알 수 없는 주종이다.
「대위님」
「네?」
시선을 전방으로 돌리면서 부른다.
코킹 레버를 당기는 소리가 끊기고, 대신에 맑은 목소리가 등에 닿았다.
한 번 숨을 삼키고서 계속한다.
[ESC]
「그 마을에 관해서는 알고 계십니까」
「――――」
이 때, 침묵은 백만의 말보다 나은 웅변이었다.
물론, 그녀의 귀에 비보가 닿지 않았을 리가 없다.
「면목도 없습니다」
저의 무능함을 후회할 뿐입니다」
이 후회조차, 미운 것이라 비치겠지만」
그 죽음을 반성의 소재로 한다고, 그것이 살해당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리가 없다.
희생을 무의미하게 만들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비록 원흉을 끊더라도, 죽은 자들의 원념은 구할 수 없다.
구했다고 믿어 버릴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은 산자의 망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망상으로의 도피를 좋다고 하지 않는다면,
원념을 계속 등에 짊어질 수 밖에 없다.
살아남지 못했다는 듯 하네요?」
「저, 쭉 해외에 가 있었으므로.
야마토에 돌아오고나서 아직 오래되지 않았어요. 은성호 사건의, 생생한 이야기에 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만」
「아무래도, 용서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그러니까, 조금 전의 이야기도 시원스레 받아들이게 되었겠지요.
상사의 의향을 생각하면, 사실은 하치만궁에 붙어있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만」
「기분은 알 수 있습니다.
아니, 알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카게아키 님에게 있어서는 조금 사정이 다르겠지요?」
「…………」
「아직 여쭙지 않았군요.
카게아키 님은 어째서, 은성호를 쫓습니까?」
힐문하는 듯한 울림은 아니다.
차라리 상냥한 느낌마저 있었다.
그러니까.
말을 어물쩍 피하려는 의욕이 오히려 꺾인다.
――반복되는 참극에 대한 비분.
――경찰에 속한 자로서의 사명감.
그것들도 동기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것들은 이 2년 간의, 추적의 나날 속에서 싹튼 것이었다.
처음은, 오직――――
그 녀석을 멈추고 싶었던 것 뿐이었다.
「이 앞의 십자로를 넘기면 바로 도착입니다」
「……」
「……나중에.
진정되고 나서, 설명하지요」
「네……」
[ESC]
「……어머나?」
「무슨 일인가요?」
대위의 의아한 목소리.
시선은 멀리, 어둠의 너머를 응시하고 있다.
「저기, 현관의 옆에 낙엽송(唐松)이 있는 저택이 카게아키 님의?」
「네」
아니, 정확히는 가마쿠라 서장의 사택이지만.
하지만 눈이 가는 것 치고는 대단한 시력이다. 나의 눈으로는 이 거리라면 저택의 실루엣 밖에 알 수 없다.
「문의 앞에 누군가가 계시는군요.
저것은…………어머나?」
「대위?」
「……제가 아는 사람입니다.
아니, 그러고 보니……그래그래, 카게아키 님도 면식이 있을 거에요. 그렇게 말했는 걸요」
「……?」
고개를 기울이면서, 걸음을 빨리한다.
가까워짐에 따라, 카나에 양이 말하는 사람 그림자가 나의 눈에도 뚜렷해졌다.
우두커니 따분한 듯이 서있는, 작은 체구의 모습.
그것이 누군지 깨닫는 것과, 그 그림자가 이쪽을 보는 것은, 거의 동시였다.
어제, 그 후로 생각했습니다만, 나는 역시――」
이치죠 아야네 씨, 로 좋을까요?」
애첩인 주제에 집까지 밀어닥치다니, 게다가 정실을 향해서 무슨 입버릇일까요」
「이것은 중대사!
수라장이 되어 버렸어요, 미나토 님.
젊은 까닭에 저지른 과오의 대가가 돌아왔습니다!」
그런 부채를 만든 기억은 없다.
「아아!? 뭐야, 띨띨한 게!」
「풍운이 감도는 미나토가(家).
증오와 증오가 폭풍우를 불러 피의 향연을 부르는 것은 이미 시간의 문제!
아아, 그 평화로운 나날은 이제 돌아오지 않는 것일까요?」
「또한, 실황은 가마쿠라 서장 저택 앞에서 나가쿠라 사요가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만둬 주세요」
영문을 알 수 없었다.
이 집의 소재를 가르친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물었습니다……」
「누구에게인가요」
「가마쿠라서의 창구에서, 미나토라는 사람의 집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니, 아마도 여기라고 들어서」
「개인정보가 그대로 새었군요」
돌려줄 말도 없다.
로쿠하라의 전권(専権)에 의해 경찰기구가 유명무실화해 있는 현재, 경찰국의 복무규정은 단지 수첩의
대충 훝어보는 직원마저 어느 정도 있을지.
「……알겠습니다. 그 점은 되었습니다.
용무의 쪽을 듣도록 하지요」
「…………어제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이미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나는……」
「저의 대답은 바뀌지 않습니다.
물러나 주세요」
「미나토 씨……」
「이미 주변도 어두워졌습니다. 젊은 부녀자가 혼자서 돌아다녀도 좋을 시간대가 아닙니다.
괜찮으시면 적당한 곳까지 배웅해 드리지요」
「……도, 돌아갈 수 없습니다」
「……」
「나의 생각도 변함없습니다!
나를, 써주세요! 경찰에서……당신의 아래에서!」
――그래.
그녀는 어제도, 같은 것을 말했던 것이다. 경찰서의 앞에서.
이전에는, 감사했습니다」
미아를 돕는 것은 경찰의 직무입니다」
아, 아니요, 그것도, 그렇습니다만」
실은, 그게」
나, 나를……」
무엇이라도 할테니까!」
저에게는 그 밖에 할 수 있는 대답이 없습니다」
당신은 젊습니다」
게다가, 누구나 그러한 순서를 거쳐서 정식적 경관이 된 것입니다. 당신을 제외할 수는 없습니다」
뭔가……돕게 해주세요! 당신의 일을, 나에게!」
오오토리 주종의 엉뚱한 목소리가 귀를 빠져 나간다.
뱃심에서 무언가, 부글부글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확신하는 시선이 아프다.
거기에 담겨 있는 것이 무언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니까 아프다.
그
나에게는.
「어멋.
대단히 못들은 체하고 계십니다만, 그것은 일단 접어두고 카게아키 님, 그런 것이라면 제대로 책임을 지시지 않으면!」
「로쿠하라 자식들에게 그늘에서 불평을 늘어놓을 뿐인 녀석이라면 어디에라도 있어요. 그렇지만 대항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치졸하게 괴롭히려 드는게 고작이었습니다」
「당신이 처음입니다. 입만이 아니라, 녀석들과 싸울 수 있는 사람은!
처음으로……처음으로 보았습니다……」
「…………」
「……무시당했습니다……」
「분위기 읽읍시다, 아가씨」
「로쿠하라의 녀석들이 잘못된 것은 알았습니다. 알고 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싫었어요!
나는 잘못되어 있는 것을 용서할 수 없어요……용서하고 싶지 않아요! 보고도 못 본체 하는 것 따윈 싫어요!」
「아버님에게 부끄럽지 않은 딸로 있기 위해서……
무엇인가 하고 싶었습니다. 무엇인가! 그것을 겨우 찾아냈습니다!」
「부탁합니다, 미나토 씨!
당신의 힘이 되고 싶습니다!」
――아아.
이 눈.
이 시선.
<두근>
모든 것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모멸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시시한 녀석이라고, 아무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그렇게 보고 있었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나는 바보였으니까……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자신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 생각하고서. 사실은, 당신이」
저는 일절 경의를 지불할 가치가 없는, 타기해야 할 인간입니다. 쓰레기라고 밖에 부를 수 없습니다」
당신은 싸우고 있었습니다! 분명, 여태까지도 줄곧! 나 같은 어린애한테 바보 취급 당하면서도, 변명도 하지 않고서!」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털어놓고 싶었다.
괜한 화풀이, 자신의 감정을 사려 없이 발산해 버리고 싶다. 그 비열한 행위는 나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겠지.
물론, 용서될 일이 아니었다. 이 양 어깨에 짊어진 책무와 나를 후원하는 친왕과 서장의 입장을 생각하면.
하지만――하지만. 억누를 수 없는 것도 있다.
그런 것을 존경해서 어떻게 하나!!」
그 마을이라도――」
그 마을은, 은성호에게 멸해졌다!」
아야네가 숨을 삼킨다.
당연하겠지. 이 사건은 아직 보도되지 않았다.
그래서 몰살되었다. 그 누구도 죽었다」
「……, ……읏……」
「아무것도 구하지 못했다.
나는 단지 죽였을 뿐이다」
「……나,
…………, 를……」
「알았다면 돌아가라!
나에게 가까워지지 마라……나는 네가 몽상하고 있는 인간이 아니다. 단순한 살인자다」
「가라!!
나의 가까이에 있으면, 너도――」
「그래도!
당신은 나를 구했어요!」
「……!?」
「당신이 없었다면, 나는 그 때 살해당했습니다! 로쿠하라의 손으로!
지금 내가 살아있는 것은 당신이 있었으니까.
그것은 확실한 일입니다!」
「아닙니까!?」
「뭣……, ……」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런 것이 아니다――
「아니야……」
「틀리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구해진 목숨을, 나도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서 쓰고 싶습니다! 뭔가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무언가 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의 힘이 되고 싶습니다!」
「……윽……」
아니야.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이 아이는!
아니야――!
「……후우. 어쩔 수 없네요.
그럼, 카게아키 님. 그녀의 신병은 제가 맡는 걸로, 어떻습니까?」
「대위!」
「……당신은 관계없을텐데?」
「어머나. 크게 있다구요?
저, 진주군의 군인으로서 카게아키 님의 일에 협력하게 되었으니까」
「그……그런가?」
「네.
그렇지만, 각오는 되어 있으실려나? 저희들이 상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막부보다 성가실지도 모릅니다만」
「에?」
「바로 지금, 이야기에 올랐었지요?
카게아키 님의 일은
「――――」
「그 마을의 일도 그 일환이었다던가요.
어떻게 하겠습니까? 학생분. 나쁜 대관에게 인롱(印籠 : 약을 담던 타원형의 작은 합. 에도 시대에 미토 고몬(水戸黄門)이 쇼군가 문장이 새겨진 인롱을 암행어사의 마패처럼 사용했다)을 들이밀어서 대단원――이라고까지 느긋하게는 가지 않는 이야기인 듯 한걸요?」
「………….
그거, 확실한 거지?」
「예」
「그 은성호를……
그 악마와 싸우는 것이 미나토 씨의 일……」
「그만두시겠습니까?」
「……아니」
「할 거야. 하게 해주세요!
미나토 씨, 부탁합니다!」
「……」
「어떻습니까?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대로, 카게아키 님의 쪽이 형편이 좋지 못하시다면, 제 쪽에서 맡겠습니다만」
「……대위. 어째서……」
「그렇네요…….
다소의 인연이 있었다는 것이 첫 번째. 그 마을을 떠날 때에 우연히 만났으므로」
「그래요, 그 때는, 조금 협력을 받았다고요?」
「……」
「다음은……
공감, 일려나요」
「공감?」
「예. 저도 카게아키 님을 『존경』하고 있는 걸요.
거대한 악에게 단신으로 맞서려고 하는 용기……훌륭합니다」
「……읏」
당신까지인가.
그러한――넋두리를.
「……」
「……당신, 실은 제법 좋은 녀석인건가?」
「실은 제법 좋은 녀석이라구요?」
「그런가……미안했어.
단순히 커다란 여자가 아니었구나」
「…………」
「오오……아가씨, 인내하고 계시는 거군요.
실룩실룩하고 떨리는 관자놀이가 씩씩하십니다」
「후, 후후후……
이 정도,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지금부터 잘 부탁해요.
아야네 짱」
「성씨에다가 짱 붙이지 마!!
젠장……뭐 됐어」
「아무튼 감사는 말해 둘게.
……미나토 씨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면,
「어머나, 영광이에요.
그렇네요, 카게아키 님의 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는 거군요?」
「당신이야말로, 쓸모없는(宿六) 진주군.
발목을 잡을 것 같으면 상자에 실어서 요코하마로 돌려보내 주지」
「우후후후후………그래요.
사이좋게 지내죠,
「아아, 사이좋게 지내자.
「아름다운 광경이네요.
마치 국가간의 평화회담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
이 두 사람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나를 위해? 나를 위해서라고?
내가――무어라는 건가.
나는――단순한――죄인이라고 했는데.
그런데――어째서――
호의 따윌 받지 않으면 안 되지?
경의 따윌 받지 않으면 안 되지?
그것은――너무하다.
그런 이야기는――싫다.
「……그만해」
「? 카게아키 님?」
「미나토 씨?」
「……오지마」
「이런?
미나토 님, 안색이 좋지 않아요. 지치신 것이……」
「……오……오지마」
「카게아키 님?
왠지, 정말로 상태가――」
「손대지 맛!!」
[ESC]
「――――!?」
<풀썩>
「……미나토 씨!?」
「왜, 왜 그러십니까, 괜찮습니까!?
정신차려 주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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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야……」
「……무사님……」
「……당신들은……」
「있잖아, 있잖아……」
「저……무사님을……」
「좋아해!」
「정말 좋아합니다」
「……허윽!?」
「그럴게, 이렇게 예쁘게 죽여주신 걸요!」
「에헤헤♪」
「아……아아…………」
「그렇구나.
나도 존경하고 있다고!」
「!?」
「이렇게 깨끗이 죽여줬는 걸!」
「굉장해, 미나토 씨!」
「앗……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용서해줘.
용서해줘.
용서해주세요.
――그 말이 나오지 않는다.
말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는, 그 말이 나오지 않는다.
알고 있으니까다.
용서받지 못한다고, 알고 있으니까다.
「오빠야」
「무사님」
「무라마사 최고!
정의의 사도야」
그만해.
그만해줘.
듣고 싶지 않아.
적어도
이 몸을 뚫는 단죄의 외침을.
<두근>
「괴로워하고 있구나.
카게아키……」
「그것은
「나도 괴롭다……
너의 고민은 나의 마음을 상처입히길 멈추지 않는다」
「이것은
「함께 참자, 사랑스러운 카게아키.
이것은 탄생의 고통인 것이다」
「어미와 자식이 함께 맛보는 고통.
생명이 생명을 만들기 위한, 피해갈 수 없는
「나는 전신전령으로 너를 낳겠다. 너를 낳아서 너의 어머니가 되리라.
그러니까――카게아키」
「태어난다면……
거리낌 없이, 나를 사랑하도록 하여라」
「……………………」
눈을 뜨면, 이불의 위였다.
몸을 감싼 감촉에도, 시야에 비치는 광경에도 기억이 있다. 익숙해졌다, 라고 할 저도는 아니건 간에.
서장댁의 방이다.
나의 방으로 주어져 있었다.
「……눈을 뜨셨나요?」
아니, 실례. 대위이셨습니다」
그렇다.
나는 예기치 못한 흐름에 동요해서, 정신을 잃어――
…………이 무슨, 꼴사나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저희들의 쪽이야말로, 카게아키 님의 괴로움도 모르고, 무신경한 말만 해 버렸습니다」
무리는 아니지만……」
오해에 초조해하지 말고, 말없이 흘릴 수 있을 정도로는, 냉정함도 회복되었다.
짧은 시간이라도 몸을 쉴 수 있었던 것이 좋았겠지.
체감으로, 2시간 정도가 경과했다.
이것저것 설명할 것도 없이, 짐작해 주셨습니다. 좋은 사람을 고용했군요」
손을 번거롭게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몸에는 지장이 없으신가요?」
「네. 아무렇지도」
몸을 일으킨다.
쓰러졌을 때에 부딪혔는지, 어깨가 다소 아픈 정도다. 움직이는데 지장은 없다.
「아야네 씨는 어찌 되었습니까.
돌아가셨습니까」
「아니요. 거실의 쪽에서 기다리십니다.
자신의 내방이 카게아키 님에게 부담을 건 것은 아닐까, 신경쓰신 거지요」
「그렇습니까.
그럼 오해를 풀 필요가 있습니다」
일어나도, 재차 아픈 곳은 없다.
안도한다――싸워야 할 사태는 언제 도래할지도 모른다. 몸 상태는 항상 만전인 것이 바람직했다.
「가지요」
「……카게아키 님」
「네」
「역시…………불필요한 것을 말씀드렸던 것일까요」
그것이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는 명백했다.
고개를 가로젓는다.
「아니요.
냉정해져서 다시 생각하면, 저기까지 믿어 버린 그녀에게 번의(翻意)를 재촉하는 것은 어렵겠지요」
「쫓아버려서 포기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수사 중에 몰래 미행이라도 당해선 큰일입니다. 이쪽이 모르는 곳에서 위난을 당할 수도 있으니까」
「예……」
「그것을 생각하면, 요망을 인정해서 데리고 가는 것은 차선지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나이에 상응하는 것 이상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듯 하니까, 아마도 임무의 저해는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의미에서는 유익하겠지요.
임무의 위험성을 생각하면 학생을 동반하고 걷는 것 따윈 논외입니다만, 이 때는 어쩔 수 없습니다. 서장에게도 설명해서 양해를 얻어두기로 하겠습니다」
요는 대위, 당신과 같습니다.
……이것은 입으로는 내지 않아둔다.
「저도 그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급은, 진주군 징병의 현지협력원이라는 것이 좋을까요?」
「당신에게 책임을 전가할 생각은 없습니다.
경찰속원, 즉, 저와 같은 입장이라는 것으로 해둡시다」
「괜찮은가요?
이치죠 씨를 받아들이자고 말한 것은 저이니까――」
「그녀가 찾아온 것은 저입니다.
제가 신병을 맡는 것이 도리라는 것이겠지요」
「……그렇, 군요.
그 학생분도 분명히, 그리하는 편이 기쁠거고」
「…………」
「……미나토 씨!」
「이런, 깨어나셨습니까」
「대단히, 소란를 피웠습니다.
보기 흉한 갖가지 행동, 사죄드립니다」
자리에 도착해, 고개를 숙인다.
조금 전의 추태를 생각하면 눈을 맞추는 것마저 괴롭다. 그런 의미로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고맙기도 했었다.
「아, 아니요, 그런……」
「이쪽이야말로 배려가 부족해 마음을 동요시켜버린 모양입니다. 이 사요도 참 불찰스러울 따름이라, 뭐라 사죄의 말씀도 드릴 수가 없군요.
오늘의 벌충은 언젠가 반드시……」
「그러한 걱정은 부디 하지마시길.
……특히, 아야네 씨」
「네, 넷?」
「조금 전은 흐트러진 결과, 듣기에 견딜 수 없는 욕지거리를 늘어놓았다 생각합니다.
실로 무례했을 따름이라, 면목도 없습니다」
「그, 그런.
미나토 씨는 아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내가 무신경한 말만 했으니까……」
「정말로 죄송합니다!」
「배려,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사과의 대신이란 것은 아닙니다만」
「네……?」
「조금 전의 요망의 건, 고려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대우는, 겉치레로도 좋은 것이라 말하기 어렵겠지만」
「에……
저, 정말입니까!?」
「다만 그 전에, 재차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게 관련되는 것은 위험합니다」
「
생명에 관련됩니다」
「이것은 대위님에게도 말씀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
「저로서는 두 분 다, 이대로 일절을 묻지 말고 돌아가시길 추천합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이 그것이 최선입니다」
「그런데도 굳이 남으신다면, 실례입니다만, 정말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이 됩니다.
쓸데없는 위험을 자진해서 무릎쓰니까, 그렇게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굳이 말씀드립니다.
저는 어느 분의 협력도 딱히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
「…………」
「이상을 감안한 다음 재고해주세요.
이대로 돌아가 주시진 않으시겠습니까」
……………………………………………………………
「저는 대답할 것도 없지요?」
「대위님……」
「카게아키 님에게의 협력은 GHQ 사관으로서 배명(拜命)받은 것입니다. 카게아키 님에게 미움받는다, 라고 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게다가」
「저에게도 자존심이 있는 걸요.
필요없다고 들은 채로 물러나서야, 오오토리의 불명예. 이것은 반드시 철회시켜 보일테니, 기대해주셔요」
「그래야말로 아가씨입니다」
「……」
「……나도.
죄송합니다, 미나토 씨」
「페를 끼치게 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내가 여태까지 똘마니들 상대로 했던 것 같은 것이, 미나토 씨의 적에게 통할 리가 없다……그것은 압니다」
「그렇지만 싸울 수 있도록 되고 싶습니다!
지금은 무리라도……반드시. 나는 도망치고 싶지 않습니다. 용서할 수 없으니까.
그것이 로쿠하라라도, 은성호라도」
「나를 키워 준 사람에게, 부끄러울 방식으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싸우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그러니까……부탁합니다! 나를 미나토 씨의 곁에 두어주세요!」
「…………」
「……기분 탓일까요.
어쩐지 저의 대사와 비교해서 훨씬 호감도 상승률이 높은 것 같은……」
「마치 사랑의 고백 같고.
이것은 크게 뒤쳐져 버렸어요, 아가씨」
「헤살을 놓지마!!
고, 고, 고백이라니, 나, 나는 단지」
……………….
꼭두각시를 조종하는 것은 쉬우나, 선비를 막는 것은 어렵다.
――전혀 틀린 게 없다.
「? 카게아키 님, 뭔가 말씀하셨습니까?」
「아니요.
두 분의 의사는 이해했습니다. 이미, 제가 할 말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럼……」
「은성호 사건의 해결을 위해,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오오토리 카나에 GHQ 대위님.
아야네 이치죠 씨」
「맡겨주셔요♪」
「아……감사합니다!」
「감사 같은 것은 불필요합니다.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위험에 말려들게 하고서, 감사받는 것은 견딜 수 없다.
도저히 이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다.
「……그럼, 이야기하지요.
우리가 쫓아야 할 상대」
「은성호에 대해서」
「…………」
「…………」
[ESC]
고용인인 마키무라 씨가 준비한 차는 평소대로, 기분좋은 쓴 맛이었다.
한 입 머금어 혀를 적시고, 토해내기 어려운 말을 거기에 싣는다.
「대위는 조금 전에 질문하셨습니다.
제가 어째서 은성호를 쫓는지, 그 이유를」
「예……」
「여동생입니다」
인간에서부터, 괴물로. 사람의 형태를 한 재앙, 살육하는 천체현상――은성호가 되었습니다.
그 순간」
몇번인가 포착에 성공한 적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압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일단, 말문을 닫는다.
소리를 발하는 자는 없다.
표정은 대소동이했다. 생각하는 바는 있지만, 말을 찾아낼 수 없다. 그러한 얼굴.
그 반응은 나의 비열한 계산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최저한도의 사실의 나열만으로, 불필요한 것을 말하지 않고 끝난다.
――불필요한?
아니. 본래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었겠지. 저것이
하지만 이야기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그
지금은 아직, 곤란하다.
『은성호』를 이 세상으로부터 말소할 때까지는, 나는 필요에 따라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몸이 아니면 안 된다.
아직, 심판의 때는 아니다.
……그것을 내가 결정하는 것 자체가, 지극히 오만하지만.
나는 그 점에 관해서 완전히 입을 다문채로, 설명을 다음으로 옮겼다.
어쩌면 이쪽을 신경 써줬을, 주위가 침묵하고 있는 것을 이용해서.
참으로 비열하게.
「……은성호가 어째서 이렇게까지 두려운 존재인가. 단 1기의 무자가 하는 일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기에까지 살육을 펼칠 수 있는 것인가.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한가지는 단순한 전투능력.
검주도 그것을 다루는 사수도, 제가 아는 한에서는 최상(最上)이라고 말해도 좋겠지요」
「미나토 님도 상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만.
그것보다도 더욱……?」
「네.
조심스레 평가해도, 재능의 자릿수가 하나 다릅니다」
「…………」
「그리고 또 하나……이쪽 편이 심각합니다.
그 검주는, 정신오염의 능력을 가졌습니다」
「……정신오염?」
「참으로 불온한 울림이네요」
「실제, 극히 불온하겠지요.
은성호는 자기를 중심으로 원 모양의 광범위한, 뇌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특이한 중력파(重力波)――
「이 오염파를 받은 인간은, 은성호와 정신을 동조시킵니다.
……미친 살인귀의 정신과, 입니다」
「……앗.
혹시 그, 은성호 사건의――
「그와 같습니다. 사건의 피해자 상당수는 서로를 죽였습니다.
마음을 은성호에게 빼앗겨서」
「세상에……」
「질이 나쁜 이야기로군요」
「정말로.
그리고 한층 더 악질인 것은, 무자가 은성호와 접촉해 버렸을 경우――」
「무자도 오염되는 겁니까?」
「아니요. 제아무리 오염파라도 갑철의 벽을 부수고 무자를 영향하에 둘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한, 그러한 사례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은성호는 무자에 대하여 “알” 을 심을 수가 있습니다」
「알?」
「편의상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역시 오염파의 일종인 듯 합니다.
제가 아는 “알” 은 광구(光球) 형태이며, 검주와 접촉하면 흡수되어, 그 내부에서 성장――」
「불특정한 기간을 거쳐서,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저는 아직 목격했던 적이 없습니다.
은성호가 흩뿌린 “알” 은 전부 부화 전에 파괴해 왔습니다. 이 2년간의 대부분은 그 작업에 소비되었다고 해도 좋습니다」
「어쩌면 은성호의 제압 이상으로 “알”의 파괴가 급무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들었던 이야기가 올발라…… “알”에 기생된 무자가, 부화를 맞이한 그 순간――」
「
「…………」
「…………」
「……과연.
확실히 “알” 이로군요」
「이 이야기는 공표되지 않았습니다. 아는 인간은 저와 서장, 후원자이신 마이도노노미야 전하.
그리고 당신들 뿐입니다」
「발설은 엄금……이군요, 물론」
「말씀대로입니다.
오염파나 “알” 의 이야기가 시중에 퍼졌을 경우――」
「패닉이 일어나겠군요…….
은성호가 단순한 괴물이 아니라, 가까워진 것만으로 발광당한다든가, 그런 것이 더욱 늘어날지도 모른다든가」
「거실에서 졸도는 틀림없는 화제이옵니다」
아야네는 오직 놀라고 있는 상태였다.
카나에 양과 사요 시종은 놀라움을 넘어서 이미 기가 막히다고 할 수 밖에 없다는 표정.
그녀들 자신이 착란에 떨어지지 않고 있어주는 것은 요행이라고 보아야 할까. 다만――
그렇게 유한 정신의 소유주가 아니라고 알기에, 밝힌 것이지만.
「……그 정도로, 은성호는 이치 밖의 상대.
어떻게 하시렵니까」
「……그렇네요……」
「……우~.
괴물인 것은 알았지만……거기까지 터무니 없는 녀석이었나」
두 사람 다, 역시나 즉답은 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당연하겠지.
이러한 반응을 얻을 수 있다면, 기밀누설의 위험을 무릅써서 이야기한 보람도 있다.
나는 다그쳤다.
「저로서는 역시, 손을 물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 말한 내용에 대해서 발설하지 않는다고 약속받을 수 있다면, 그걸로――」
「어머나?
어떻게라는 거, 그러한 의미였었나요?」
「……넷?」
「저는 틀림없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인가를 물음받은 것이라고만」
「나도.
그런 것이라면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미나토 씨」
「그렇다고나 할까, 더욱 더 물러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네요~.
원래 태평스레 굴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거기까지 심각한 상황이라고 듣고서야 유예의 틈도 없습니다. 손을 물리는 것 따윈 논외입니다」
「…………」
「미나토 님, 차 한잔 더 어떠십니까」
「잘 먹겠습니다」
시원스럽게 부서진 최후의 기대를, 녹차와 함께 목의 안쪽으로 흘려 넣는다.
터무니없이 쓴 맛이 났다.
……결심할 수 밖에, 없는가.
「아야네 씨」
「네」
………….
「이치죠」
「네……네!」
「이제부터 너는 나의 부하로서 취급한다.
신분은 가마쿠라 경찰서 속원……비공식적인 경관이다. 나와 같은 입장이지만, 지시에는 전부 따라줘야겠다」
「이의는?」
「없습니다!」
「대위님」
「…………」
「손수건을 깨물면서 원망하는 듯한 시선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그치만, 뭔가 부러운걸요」
「저쪽은 경창 생략, 이쪽은 『대위님』……거리감의 차이가 너무나도 여실하군요」
「흐흥」
「키~! 부러워!
카게아키 님, 저도 경칭 생략해서 불러주세요!」
「할 수 없습니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허니로!
스위트라고 붙여주시면
「어이 너, 은근슬쩍 뭘 지껄이는거야」
「뭔가요? 달링의 쫄다구분」
「달링이라고 하지마! 망상거체녀(妄想巨体女)!」
<빠직>
[ESC]
「……거체……」
「앗. 아가씨의 마음의 세이프티 록이 소리를 내다니」
원만한 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하관계를 확실히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네요」
아직 설명이」
이 허우대만 큰 대목(大木)을 장작으로 만들어 목욕탕 아궁이에 지피고 올테니까」
정말로 이 정도로 정리됩니다」
1분입니다!」
「좋아 덤벼!!」
「…………」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을 것 같았다.
어쩔 수 없으니까, 차를 마신다.
뭔가 무의미하게 불온함을 늘려 가는 거실로부터 눈을 돌려, 천장을 올려다보면, 거기에는 익숙한 모습이 있었다.
붉은 거미.
정직히, 귀찮아졌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지만》
……라고, 생각한다)
그녀들과는 필요 이상으로 접촉하지 않도록, 명심해두지)
……결국, 위선이지만.
……그것보다도, 보고》
조금 서쪽에 있어……커다란 시설의 속. 저것은 뭐였을까? 묘하게 시끄러웠지만》
(서쪽의……?)
기억에 걸림을 느낀다.
확실히 거기에는, 유명한 것이――
(……그건가)
《아는 거야?》
(아아. 그쪽에 있는 것은……)
――――서킷장이다.
그림으로 그린 듯한 삼각구도가 나왔습니다.(웃음)
개인적으로 이번 화에서는 미인인데도 아낌없이 안면 개그를 보여주는 카나에에 한표입니다.
번역할 때 제일 즐거운 캐릭터이지요.
* 검주회전일록의 '은성호' 항목 갱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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