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항목은 번역글의 진행와 함께 갱신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신화까지 읽지 않으신 분들께는 네타바레가 될 것이므로 주의해주세요.
접기
================================ 능력치(4항목) ================================ [공격력] [방어력] [속도] [운동성] ================================ 능력치(7항목) ================================ 갑철련도(甲鉄錬度) : 5 기항추력(騎航推力) : 4 기항속도(騎航速力) : 2 선회성능(旋回性能) : 2 상승성능(上昇性能) : 2 가속성능(加速性能) : 2 신체강화(身体強化) : 3 =================================== 프로필 ===================================
[통칭/정식명칭] 도타누키(同田貫 )/큐슈 히고 도타누키 후지와라 마사쿠니(九州肥後同田貫藤原正国 ) [사수] 유사 도우신(遊佐童心) [소속] 로쿠하라(六波羅 )
[생산국] 야마토(大和)/히고 국(肥後国)
[종별] 진타(真打)/중확장갑(重拡装甲)
[시대] 아즈치모모야마(安 土 桃 山 )
[병장] 대창(大槍)
[사양] 범용(汎用)/백병전(白兵戦)
[합당리 사양] 열량변환형 쌍발화전추진(熱量変換型双発火箭推進)
[독립형태] 거북이(亀)
[음의] 화염방사(火炎放射)
[서약의 말] 하늘에 명부. 땅에 마도.
내딛은 길은 수라의 길.
=================================== 상세 ===================================
큐슈 히고 도타누키 후지와라 마사쿠니의 이름을 가졌다.
대단히 두꺼운 갑철을 가졌으며, 머리와 손발을 동체로 당겨넣는 방어형태를 취할 수 있다. 독립형태는 거북이가 된다.
음의는 화염방사.
=================================== 술기(術技) ===================================
『방어형태(防御形態)』
아무리 단단한 갑철을 가진 검주라도 필연적으로 관절부처럼 갑철이 얇은 부위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무자전에서는 이런 취약한 부위를 노리는 것이 정석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검주에게는 마치 거북이처럼 목과 팔다리를 몸통으로 집어넣어서 취약 부위를 보호하는 독특한 기교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도타누키는 이 기능과 두꺼운 갑철의 방어력이 어우러져서 본래는 치명상을 입을 상황이라도 별다른 타격 없이 극복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화염방사(火炎放射)』
도타누키의 음의.
투구의 입으로부터 팔대지옥의 업화라 칭해지는 초고온의 화염을 뿜어냅니다.
사정거리는 길지 않습니다만, 직격하면 아무리 견고한 검주라도 뜬숯으로 만들어버리는데다가 지근거리에서 방출되므로 회피도 어렵습니다.
『계현(界現) ・팔대지옥(八大地獄 )』
화염방사의 음의로 자기자신을 중심으로 방대한 불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도타누키 최대의 일격.
발생시킨 화염으로 광범위한 영역을 불사릅니다.
작중에서는 성곽 하나를 통째로 불살라버리는 대위력을 보여줬습니다.
정말 우수한 진타검주가 어느 정도로 무서운 적인지를 잘 보여준 장면입니다.
=================================== 주관평 ===================================
도타누키 마사쿠니(同田貫正国 ).
로쿠하라 4공방의 한명인 코가 공방, 유사 도우신의 검주입니다.
합당리의 형태부터가 거북이 등껍질 모양인 것을 보면 티가 나지만, 두꺼운 갑철의 방어력이 최대의 강점인 기체입니다.
대신 합당리의 출력은 우수해도 종합적인 기동력은 둔한 편입니다. 주무장은 무자들 사이에서는 주류라고는 할 수 없는 장대한 창.
본래 우수한 갑철에 더해서 전신의 관절부를 감추는 특수한 방어형태를 기교로 장비하고 있으므로, 방어면에 있어선 등장한 진타검주들 중에서도 수위권에 꼽힙니다. 더불어 느려서 쌍륜현에서 고도우위를 잡기는 힘들지만 창 특유의 월등한 사정거리로 이를 커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창은 고속으로 날아다니는 쌍륜현에서는 칼보다도 맞추기가 힘든 무기이므로 당연히 사수의 실력이 따라줘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와리 관류 창술의 달인이며 풍부한 실전경험을 갖춘 도우신은 도타누키의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사수였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등장하자마자 강력함을 확실하게 어필했고, 최후에 피로한 음의도 연출이 멋졌던지라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하는 검주입니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