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악귀 무라마사 -제2편- 쌍노기(双老騎) - 5
2013. 7. 14.
이글루스에 있을 때는 바로 이 5편에서 번역이 오랫동안 멈췄었지요.쌍노기에서 정말 오래 끈 것 같습니다.……마음대로 하게 해 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저도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카게아키 님」 「감사합니다. 중위」 「……심술쟁이……」 「쥬웅위?」 옆의 후나가 따라한다. 흥미진진한지, 식사 전부터 쭉, 지긋이 새로운 내방자를 응시하고 있었다. 「즁위」 「네? 무엇일까요」 「크네……」 「커허억!?」 「아앗, 아가씨가 급성 폐결핵에!?」 「후, 후후, 후나앗! 여성에게 무슨 말을 하는 거니!」 「쿨럭, 쿨럭, 쿨럭쿨럭……!」「아아아 아가씨, 미인박명이라고는 합니다만, 이렇게까지 어이없이……적어도 편안히 가시길. 명복은 이 사요가 빌 터이니」 「주, 주, 죽지 않습니닷. 죽을 까봐요. 이, 이 정도의 타격으..